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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아일보] 국내 생체나이 측정시스템 중국 진출

작성자 :
전체관리자
등록일 :
2007-07-23 00:00
국내 생체나이측정시스템 중국 진출


국내 생체나이측정시스템이 병원협회 주도로 중국에 진출한다.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은 중국의원협회 차오롱귀 회장과 최근 베이징 로얄플라자호텔에서 '생체나이측정시스템 중국병원내 시범사업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국 최대의료기관인 '인민해방군총의원'과 최대 검진기관인 '즈밍건강검진유한공사'는 국내에서 개발된 생체나이측정시스템인 '바이오에이지'를 도입해 환자들에게 적용하게 된다.

또 중국의원협회는 이 시스템이 중국내에서 즉시 사용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대한병원협회는 5년에 걸쳐 중국의원협회에 기술이전을 실시하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병원협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양 단체의 협약에 따라 중국에 진출하는 생체나이측정시스템은 병원협회 준회원인 바이오에이지가 개발한 것으로, 150개 항목의 검사를 통해 개인의 건강과 노화정도를 평가하는 측정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은 병원협회와 기업이 손을 잡고 중국의 공신력 있는 파트너와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의료산업 해외 진출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의원협회는 우리나라의 병원협회에 해당하는 단체로 중국내 전 병원이 소속된 정부기구다.

병원협회 김철수 회장은 "이번 중국 방문에서 한중 병원계간 정기적인 학술교류를 공식 제안했다"며 "생체나이시스템 중국 진출을 계기로 병원 분야의 인력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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