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바이오에이지-중국과 협약식
2007-07-06 | 조회수 21471건

한국 ‘생체나이측정시스템’ 중국 상륙 
노화측정 분석 건강증진 지침 활용 전망 
 
한국 신기술 인정, 검진프로그램 발전 새 전기
2일, 한·중 병협 북경서 시스템 시범사업 협약


병원 검진 자료에서 인체의 생체나이 인자를 뽑아 노화정도를 측정해 개인별 맞춤 건강증진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는 ‘생체나이측정시스템’이 마침내 중국에 상륙하게 됐다.

이번 ‘바이오에이지 생체나이측정시스템’의 중국 병원 진출은 한·중 의학교류의 서막을 여는 동시에 양국간 검진프로그램 발전의 새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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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병협회장(우측)과 차오롱귀 중국의원협회장이 바이오
에이지 시범사업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과 중국의원(병원)협회 차오롱귀 회장은 3일 저녁 6시 30분(현지시각) 양단체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북경 로얄플라자호텔에서 역사적인 ‘생체나이측정시스템 중국병원내 시범사업 운영 협약서'에 서명했다.

한·중 의학교류의 새 장을 여는 협약서는 “한·중 양국민의 건강증진과 병원발전 및 양국 병원단체의 공동 이익을 위해 ‘생체나이측정시스템’의 중국 병원내 시범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철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생체나이측정시스템은 개인의 건강상태와 노화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모두가 오래 편안하게 살 수 있게 돕는 장치“라면서 “이 시스템의 중국 의료기관 첫 적용을 기점으로 많은 효용성이 입증돼 중국 국민 모두가 활력있게 오래 살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중 병원계간 정기적인 학술교류를 정식 제안했다.

중국 차오 회장은 “생체나이측정시스템의 중국병원내 시범 적용에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중국민들의 건강관리체계 향상발전에 좋은 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생체나이시스템의 중국병원내 적용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하며 대한병원협회와의 협력관계 증진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병협에서 지훈상 부회장(IHF 대회장), 정인화 사업이사(중소병원협의회장), 김상형 광주·전남병원회장, 한원곤 기획이사, 정영호 보험이사, 권영욱 사업이사, 이왕준 정책이사, 생체나이측정시스템 개발사인 바이오에이지 김철영 사장, 배철영 생체나이의학연구소장, 조주연 가정의학회 이사장, 이덕철 영동세브란스병원 건진센터소장, 조경희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가정의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중국측은 중국의원협회에서 판쉐티엔 상근부회장, 리유에동 비서장, 장운 부비서장, 인민해방군총의원 건강의학센터에서 왕샤오종 소장, 젱퀴앙 부소장, 진강·리안아이핑·리우데신 주임, 왕웨이민 비서와 즈밍건강검진유한공사에서 한샤오홍 총재, 리우파전 상무부총경리, 리젱리앙 원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생체나이측정시스템의 중국진출 추진은 지난해 9월 서울에서 한·중 병원경영포럼때 양국 병원단체간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데 이은 후속조치로 그간 양단체는 서너차례에 걸쳐 업무협약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한 끝에 중국 상륙의 결실을 맺었다.

첫 시범적용기관의 하나인 인민해방군총의원은 중국 최대 의료기관으로 분원 2곳을 포함 총 4100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또 하나의 시범기관으로 중국 최대검진기관인 즈밍건강검진유한공사는 북경, 상해, 금화, 대련 등 전국에 22개 종합검진기관을 가동하고 있으며 한해 검진기록이 200만명에 달한다.

병협 중국방문단은 협약식에 앞서 2일 낮 즈밍건강검진유한공사와 건진센터인민해방군총의원 건강의학센터를 방문, 검진 시설을 둘러봤다.

한편 생체나이시스템은 바이오에이지(주)에서 개발한 신기술(보건산업진흥원 인증)로 병협은 지난해 이 시스템을 협회 수익 사업으로 선정, 국내외 보급망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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